Canon EOS 5D + EF 50mm f/1.2L USM
요놈이 나의 블로거 주력 미술 도구.
2달 좀 쓰면서 느낀 점은?
조리개가 1.2 밖에 안되서 사진을 찍을 때
예전보다 더 신경을 쓰이게 한다..-_-;
또한 그닥 신뢰할 수 없는 모여있는 측거점들..
내장 플래쉬는 어디로.. ㅡ_ㅡ^
갈 수록 무거워 지는 무게감..;
장난감 같은 외형..
그에 반해 입맛따라 고르는 픽쳐스타일과
촬영 후 컴퓨터로 확인할 때의 놀라움.
핀이 나가서 놀라거나, 너무 잘 나와서 놀라거나..
인물 사진으로는 후보정이 필요 없는 결과물.
FF바디라 렌즈의 화각을 100% 사용하는 장점과,
가끔 공간감이라고 느껴지는 사진 득템.
이래저래 만족하는 나의 미술 도구.
오디 후속은 2년뒤에나 나오길..ㅋㅋㅋ
D200 / Tamron 28-75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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