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vas461 두번째 롤 (후지슈퍼리아200) 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Fuji Superia 200 네이버 검색을 통하여 올바른 필름 끼우는 동영상을 보며 숙지하고 이번에는 제대로 찍었다. 진작 보고 따라 할껄...-_-; 역시나 코스트코 1 HOUR PHOTO로 가서 1시간을 기다렸다. 아무리 봐도.. 현상과 스캔비용이 1,500원인것은 파격적 이다. (돌려준다해도 회원비 35,000원은 나에겐 역시 부담스럽다;) 1시간 후.. 현상한 필름과 스캔 받은 CD 과연 내가 찍은 필름 사진은 어떤 느낌일까.. 걱정과 기대로 가득찬 마음으로 파일을 보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필름 느낌은 너무 좋더라는..^^ 하지만.. 역시나 핀 나간 사진이 많았다. 중앙부에만 촛점을 맞출 수 있는 방식이라.. 코사인 감이 별로 없는 나에.. 2008. 6. 27. 첫번째 롤 (부제:코스트코이용후기) 자~ 드디어 나의 니콘 EM에 첫 롤을 끼우는 역사적인 순간..!! 얼마만에 필름을 넣어 보는 것일가.. 족히 십년은 넘었을 것이다. 아는 사람이 이 사진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ㅋㅋㅋ 이미 읽기 시작했으면 글을 끝까지 읽어 주길 부탁한다. ^^ 뒤에 카메라 정보를 껴놓다. 아날로그만의 추억의 맛이 느껴진다 벌써. 내가 찍는 필름은 어떤 느낌이 들까.. 설레임을 안고 밖으로 사진을 찍으러 갔다. 오랜만이라서 그럴까.. 미러쇽(mirror shock)이 크게 느껴졌다.(소프트버튼이없어서그런가;) 대략 3시간 후.. DSLR을 찍을 때는 무의미한 셧터를 날렸지만 필름 = 돈이라는 생각으로 정말 오랜만에.. 신중하게 구도를 잡고 빛을 의식하고 셧터를 날렸다. 계속 날렸다. 23컷 24컷 25컷 26컷 .. 2008. 6. 24. NIKON EM 청소 및 사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반적인 니콘 EM의 간단한 자가 청소 방법과 사용법을 소개해 보겠다. 가능한한 초보자가(나를 일컫는 말;;) 내부를 건들거나 청소하다 고장나면 골치 아프지만.. 워낙(?) 간단해서 돈 몇푼 아끼고자 하면 이런 방법들을 소개해 본다.ㅎㅎ 먼저 스펀지 교체를 말해 보자면.. 너무 간단하다.; 사진의 윗 부분은 스펀지가 오랜 세월 동안 떨어져 나간 것을 볼 수 있다. 필름에 빛을 막아 주는 부분으로 만약 사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 굳이 건드릴 필요는 없다. 다만 빛이 새 들어오거나 오래된 스펀지가 조각을 떨어져서 결과물에 영향을 끼친다면 홈 부분을 시계 드라이버나 이쑤시개 같은 작고 긴 물건으로 잔여물을 깨끗히 제거한다. 그리고 준비된 재료 즉 어두운 색상으로 스펀지를 대체할 수 있는 .. 2008. 6. 24. 이대_놀이 오랜만에 놀러간 이대에서.. 모든 사진을 MF와 M모드로 촬영. 오랜만에 뇌출계로 계산하고 촛점링을 돌리고 있으니 AF와 조리개 우선 모드로 찍으면 뭔가 심심했는데.. 마치 새로운 카메라를 만지는 듯 신나서 사진을 찍었다. 역시 이 맛이였어~ 코멘트 없이 사진 감상 시간~ (무보정. 리사이즈 크롭 온니, 픽처스타일적용) 내 실력 때문인지.. 아니면 시도가 내 시력과 안 맞는 것인지.. 촛점을 잡기가 힘들다.. F1.2는 정말..;;; 그래도 핀 나가면 어떠냐~ 사진이라서 좋은데..^^ 5D / 50.2L 2008. 6. 22. 이대 - 규슈 (구 오니) 호주에서 먹었던 일본 교자가 몇일 째 아른거려... 이대 규슈(구 오니)를 찾아갔다.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본 교자 사진만 봐도 행복..^_^ 오랜만에 가는 길이라 잠시 길을 까먹고 있었다. 이번에야 말로 사진으로 약도를 남기고자 한다. (막상 가니 길이 너무 쉽더라는..;;) [네이버에서 찾은 규슈 위치] 규슈는 아지모토 바로 다음 골목에 위치해 있다. 전 아지모토 포스팅 보기(Click) 이대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위와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다. (3번 출구도 ㅇㅋ) 보이는 방향으로 쭉 직진을 한다. 조금만 걸어가다 보면 왼쪽 편에 Yes APM 건물을 볼 수가 있다. 이 건물을 본 다면 잘 가고 있다는 것. Yes APM 모퉁이에서 위의 간판들이 보이면 왼쪽으로 꺽어 내려간다. 왼쪽으로 턴하면 위와.. 2008. 6. 22.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