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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vas461

아흔다섯번재 롤(NPS16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Fuji NPS 160 / 36 아흔 다섯번째 롤의 시작. 이번 롤의 주제는 바이크. 디카가 있으면 쉽게 쉽게 포스팅을 하겠는데 아날로그 이다 보니.. 유통기한이 꽤 지난 필름이라 밝은 낮에도 노이즈가 지글 지글하다. 상태가 괜찮았더라면 괜찮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드는 필름. 하지만 단종된지 오래~ 시화방조제를 지나며.. 주말이라서 그런지 차도 많고 예전처럼 땡기기 힘들었던.. 시화방조제에서.. 빼꼼 쳐다보고 있는 듯한 느낌 시화방조제에서.. R600은 달리고 싶다. 시화방조제에서.. 안면도 삼봉해수욕장에 도착하여.. 노이즈 자글자글....;; 삼봉해수욕장. 피서철이 아니라 그런지 썰렁하다. 밥도 못 먹고 5시간 만에 도착한 .. 2010. 6. 13.
아흔네번째 롤(Reala10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Fuji Reala 100 / 36 아흔 네번째 롤의 시작. 거의 인물 사진이라... 공개할 만한컷이 없다.. 그래도 롤 포스팅은 채워야 해서.. 3장만이라도...ㅎㅎ;; 수리산 산행. 수리산 산행. 산행 후 오리고기로 체력 보충. 뭐 코멘트 쓰기도 뭐한 포스팅... ;ㅁ; 니콘 FE2 + 토키나 MF28mm F2.8 + 후지 리얼라 100 2010. 5. 30.
아흔세번째 롤 (Portra 160NC)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Kodak Portra 160NC / 36 아흔 세번째 롤의 시작... 그리고 끝.. 호주에서의 마지막 롤이다.. 총 22롤 소진. 아쉽기도 하고.. 호주의 아름다움과 나의 소소한 일상을 필름으로 담아올 수 있어서 감사했다. 나의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 외로움과 그리움이 공존 하던 그곳에서의 마지막 필름.... 호주에서 먹었던 일본 주방장이 만들어 준 일본라멘. 정말 짜다............. 몇년 사이에 시드니 공항이 변하였나 보다.. 이런 지붕은 없던거 같던데.. 뭐 아무튼... 몇 번을 와보지만... 이 곳을 오면 항상 느끼는 점은... 미묘한 슬픔. 비행기 타러 가던 길에... 뭐 구경할 것도 없고...;; 아.. 맛있겠다.. T.. 2010. 5. 30.
아흔두번째 롤 (Kodak Gold10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Kodak Gold 100 / 36 아흔 두번째 롤의 시작. 설렁 설렁 사진찍기. ㅋㅋㅋ 지명 하나도 기억 못함... -_-;; 음... 시티 나가던 길에..?! 한 동만 있어도... +_+ 어딘지 기억 안남...;;; 꽤나 괜찮았던 곳인데.. 해가 거의 져서 찍기 힘들었던 기억만이.. 의자가 참 적절한 위치에 있음. 빛이 맘에 드는 컷. 애들아.. 같이 놀자.. ;ㅁ; 역시나 부자 동네.. 음... s로 시작하는 작은 다리를 건너면 나오는.. 역시나 기억 안남..;; 사진정보에 대한 백업을 해놨어야 하는데.. 오랜 시간 뒤에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기억이 안남.....;; 필카는 이래저래 부지런해야 하네... 니콘 FE2 + 토키나 MF28mm.. 2010. 5. 30.
아흔 한번째 롤 (superMX10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Mitsubishi Super MX 100 / 36 아흔 한번째 롤의 시작. 날이 맑아서 그런지 꽤나 괜찮은 느낌의 사진들.. 호주의 매일 화창한 날씨가 벌써 그립구나.. Warringah Mall 구경하기. Warringah Mall Warringah Mall Warringah Mall Warringah Mall Warringah Mall 아침에 일어나.. 저녁이던가...? 빛이 저녁 같은데.. 가끔 그리운 곳.. 부자동네.. 리프트 타고 내려가는... 어딘지 기억이 안난다.. north쪽이던거 같은데.. 부럽다.. 한국이라면 사람이 바글바글 할텐데.. 간판에 써 있는 곳. Sydney Harbour National Park 여기도 어딘지 까.. 201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