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nvas/Yummy80

물냉면 - 집근처 여름엔 역시 물냉면이 최고!!!! 집근처에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냉면을 찾았다. 다만.. 고명이 부실해서.. 고기 한 점 없다니.. ★★★★☆ Nikon FE2 / AF 50mm F1.4D / Fuji Pro 400H 2009. 6. 19.
시푸드오션 - 발산역점 폭립 & 쉬림프 (평일저녁 : \39,800) 태어나 두 번째로 가보는 시푸드오션.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여러가지 음식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서 좋다고.. 누가 말했다..ㅋㅋ 새우는 담백하고 폭립은 소스와 잘 어울려 쫄깃쫄깃 맛있다~(많이 먹으면.. 너무 느끼하지만 ㅠ_ㅠ) 씨푸드바 (평일저녁 : \23,000) 내가 좋아라 하는 메뉴들..ㅋㅋ 맛있게 냠냠~~~ 하루종일 일 때문에 바빠서 굶고 있다가 갑자기 먹어서 그런지.. 평소보다도 더 먹지 못했던거 같은 아쉬움..;; ★★★★☆ 10% VAT 별도. Canon 40D / Tamron 17-50mm F 2.8 2009. 1. 30.
피클 - Home 몇일 전.. 일마레에 가서 먹었던 피클이 맛있어서 따라 만들어 보았다. 일단 맛은 장담 못하겠지만..-_-;; 그리 어렵지는 않아서 피클 좋아라 하는 사람들은 쉽게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무방하겠다. 종합 피클 만드는 과정은 안 찍어 두었다. 올릴 생각은 안했는데, 다 만들고 나서 보니 색이 이뻐 보여 완성 샷만..ㅎ 인터넷에 있는 레시피를 검색해서 20분만에 뚝딱~ 만들었다. 내용물 오이 / 무 / 당근 / 양파 / 소금 / 설탕 / 식초 / 물 / 월계수잎 / 피클링스파이스 맛은 내일 봐야 알겠지만.. 대충 모양은 비슷해서 뿌듯하다.ㅋㅋ Canon 40D / Tamron 17-50mm F2.8 2009. 1. 5.
일마레 - 일산 일산에 위치한 일마레를 다녀왔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어 벼르던 곳인데 드디어 날을 잡고 갔다. 일마레 전경 호수공원을 마주 보고 있는 곳에 위치한 일마레. 창문으로 되어 있어 실내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구조. 비 오는 날엔 운치 있어 보일 거 같긴 하지만.. 맞은편엔 큰 찻길만이..; 일마레 내부 일마레 내부 해가 지는.. 역광이 들어와 나름 운치 있게 나와 주었다. 어쩌구 스파게티 내심 기대했는데.. 빵과 함께 나온다는 것 빼고는 다른 스파게티와 맛의 차이는.. 가장 저렴한 가격의 스파게티라 그랬나... 16,500원 어쩌구 까르보나라 느끼함은 최고!! 가격은 역시 동일. 음... 자주 가진 않을거 같지만 가끔 저런 분위기의 장소가 필요할 때 리스트 중 하나로 채웠다. 뭐.. 다른 음식을 시켜보고 맛을.. 2009. 1. 3.
와플잇업 - 이대 " Waffle it up " 다녀왔어요~ 와플을 평소 즐겨 먹는건 아니지만 이대까지 갔는데.. 한번쯤 가보고 싶은 위시 리스트의 하나 였던 와플잇업에 다녀왔다. 와플잇업 마당 요렇게만 보면 마치 외국의 한 골목 같다.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밖에서 먹는 손님은 없더라.. 하긴 좀 추웠지..; 와풀잇업 정문. 사진이 참 필름틱하게 나왔다. 당연 필름으로 찍었으니..; 와플잇업 실내 생각보다 아담한 곳이였지만 아기자기 하게 인테리어를 잘해둔거 같다. 메뉴도 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듯 다양하다. 와플잇업 내부 내가 좋아라하는 호가든과 기네스 ㅋㅋ 기본 와플. 2개에 1,800원 이였던 와플. 시럽과 크림을 곁들이니 단백하고 고소(?)하였다. F2 이층도 있었지만 차마 올라가는 계단이 좁아서 참았다.; 다음 기회.. 2008.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