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동 나들이 맛집 투어 2탄.
채식자를 위한 맛집.
주택가에 우두커니 있는 카페가 다소 신기방기.
상권 지역이 아님에도 불고 하고 찾아오는 이들이 꾸준한건 그만큼 평가가 좋다는 반증 아닐까.
쿡앤북
강아지 출입 가능 그림이 있어서 생각 난 건데...
이 날 토요일 오후에 방문 했을 때 3팀이 있었고
그 중에 한팀이 귀여운 차우차우 강아지(시로)를 데리고 있었다.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강아지만 보고 있었는데...
나중에서야 그 팀이 나갈 무렵... 연예인들이란 사실을 알았다.
이케아 주방을 보는 듯한 아기자기함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블루베리 머핀
스타벅스 보다 맛있는 커피.
마 연근 완자 버섯 소스 덮밥
우동을 먹은지 30분도 안되었지만... 그래도 빵만 먹고 가기엔 아쉬울것 같아서 주문.
건강해 질 것 같은 깔끔한 식단.
특히 저 된장국(?)은 고소하고 저염이라서 으뜸!!
Canon 5D Mark III + Sigma A 35mm F1.4 DG 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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