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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아홉번째 롤 (sensia 200)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Fuji Sensia 200 / 36 여든 아홉번째 롤의 시작. 슬라이드라 더 이쁘게 나온 듯. 양으로 승부하는 포스팅. ㅎㅎ 호주에서 쉽고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바닷가의 수영장...!? 파도가 꽤나 거칠었다. 그래서.... 28mm 렌즈를 들고 앞으로 다가가 찍다가... 홀딱 젖었다, -_-;; 다시금 뒤로 물러나서.. Bondi Beach 아님. Austinmer Beach 임. (선텐하려고 챙겨간 타올.. 날씨가 너무 좋아서 1시간 넘게 동안 자버렸다;;) NSW에서 가장 깨끗한 모래사장으로 뽑힌 Austinmer Beach. Bondi Beach 보다는 규모가 작고 사람도 적었지만 그런대로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던 곳. 해변가 근처.. 2010. 4. 18.
스물아홉번째 롤 (Fuji Sensia) Canon EOS5 + EF 28-105 + Fuji Sensia 200 / 36 두번째로 사용해보는 슬라이드 필름. 센시아는 전에 유통기한 지난걸 싸게 구입해 놓고 있다가.. 파주 영어마을에 갈 일이 있어서 투 필름 바디로 가자고 생각하다가.. EM은 왠지 날씨가 좋아서 셔터스피드가 따라 오지 못할거 같아서 EOS5를 챙겼는데.. 아 글세.. 결과물을 보니 핀이 하나도 안 맞은거.. ㅠ_ㅠ 오래된 렌즈라 AF구동 시에도 뻑뻑한게.. 뷰파인더에서도 촛점이 잘 맞지 않은 게 보였지만.. 긴가민가 하면서 찍었지만 결국 바디와 렌즈는 그대로 사용하지 못할 듯 싶다.. 아흑.. 슬라이드 현상+스캔도 7,000원 이나 들었는데 너무 아깝다... ㅠ_ㅠ 아무튼 색감을 두고 이야기 하자면... 오묘하게 틀린 느낌이 .. 2009.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