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lus6 열여덟번째 롤 (Fuji Proplus II)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Fuji Proplus II 100/36 열여덟번째 롤의 시작. 오랜만에 스캔을 맡겼다. 롤은 작년과 올해 초에 찍은 사진들... 어떤 장면을 찍은지도 기억이 안나던 필름이였는데.. 왠지 내용을 보니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실은.. 자가 스캔을 해보려고 현상만 하였는데.. 시간이 없어서 현상한 필름을 스캔 맡겼다는..;; 돈은 이중으로 들고.. 에휴~ 스캐너를 사던지 해야지..-_-^ M6 or M7 로망까지는 아닌 카메라.. 작년 남대문 니콘 센터에 터미널캡 사러 가던 길에 0컷 으로 시작한 필름. 08년 마지막 밤 좁지만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 놓았던 곳. 어두운 조명에 숨을 참고.. 하나.. 둘.. 컷! 08년 마지막 밤 초록색 루돌프가 .. 2009. 2.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