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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TA2

마흔다섯번째 롤 (vista100) Nikon FE2 + Nikon 50mm F1.4D + Tokina 28mm F2.8 + Agfa Vista 100 / 36 + Skopi Scan 마흔 다섯번째 롤의 시작. 유통기한이 지난 vista를 처분하기 위하여 사용했는데 스캔 결과로만 보면 앞서 사용한 미쯔비시 보다 좋게 느껴졌다. 다시 vista를 구입해 보고 싶은 생각이..ㅎㅎ 창덕궁 둘러보기는 계속 된다. 희정당 입구에서 필름을 갈아 끼우고.. 너무나 화창한 하늘에 기분이 좋아졌다. 희정당 입구에서 바라 본 풍경 오랜만에 화창한 하늘을 보며.. 희정당 입구에서 바라 본 풍경 대조전으로 통하는 길목에서 바라 본 풍경 갑자기 어두워져서 하늘을 올러다 보니.. 대조전 일원에 핀 꽃 켄코 접사 필터 이용. 대조전 일원에서 바라 본 풍경 대조전 일.. 2009. 6. 12.
마흔두번째 롤 (Vista400) Nikon EM + AF 50mm F1.4D + Agfa Vista 400 / 36 + Skopi Scan 마흔 두번째 롤의 시작. 어두운 곳에서의 셔터 스피드 확보를 목적으로 EM에 감도 400 필름을 물려 두었다. 의외로 목적을 두고 필름을 넣어두니 활용도도 좋고 편했는데.. FE2를 사용하다가 EM을 사용하려니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 아니였다.;; AF 바디는 더 좋을텐데 +_+ 예전에 몇번 비스타 필름을 사용해 보았는데 이번 스캔을 통하여 잼있는 색감이란 걸 다시 느꼈다. 특히나 400 짜리는 처음 사용해 보았는데.. 입자감이 조금 느껴져서 그렇지 저렴하면서도 괜찮은거 같다. 몇 롤 사두고 스냅으로 찍기에는 딱. 저렴하니까~~~ㅎㅎ 홍대입구역 앞에서.. 은근 바람이 불며 햇살이 좋았던 그 날. 홍대.. 2009.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