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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카7

두번째 롤 (후지슈퍼리아200) 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Fuji Superia 200 네이버 검색을 통하여 올바른 필름 끼우는 동영상을 보며 숙지하고 이번에는 제대로 찍었다. 진작 보고 따라 할껄...-_-; 역시나 코스트코 1 HOUR PHOTO로 가서 1시간을 기다렸다. 아무리 봐도.. 현상과 스캔비용이 1,500원인것은 파격적 이다. (돌려준다해도 회원비 35,000원은 나에겐 역시 부담스럽다;) 1시간 후.. 현상한 필름과 스캔 받은 CD 과연 내가 찍은 필름 사진은 어떤 느낌일까.. 걱정과 기대로 가득찬 마음으로 파일을 보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필름 느낌은 너무 좋더라는..^^ 하지만.. 역시나 핀 나간 사진이 많았다. 중앙부에만 촛점을 맞출 수 있는 방식이라.. 코사인 감이 별로 없는 나에.. 2008. 6. 27.
Nikon EM + 50mm F1.8e 몇 년 동안 정말 가지고 싶었다.. 필름 카메라!! 하지만 항상 디지털 카메라 때문에 여유가 되지 않아 머릿속에서만 맴돌았는데.. 몇일 전 포스팅에서도 말했다 시피 우연히 필카 사용기를 보고 있었는데 SLRCLUB의 D1/바멍f 님께서 쓰신 사용기를 보고, 결국 몇 년 동안 참고 있던 내 마음에 불을 지르고 말았다. 그래서 일주일 넘게 유심히 장터를 보고 있다가.. 원하던 예상가격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다고 느낀 매물을 잡았다!! 즉시 예약을 잡고 달려가 건져온 놈은 바로 NIKON EM과 50.8e 렌즈다. 여기서 렌즈의 e는 일반 렌즈를 경량화시키고 싱글코팅으로 해서 저렴하게 나온 렌즈군을 뜻한다. [ Nikon EM + 50mm F1.8e ] Nikon EM 스펙 형식: 35mm 조리개 우선.. 2008.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