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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 막창 학교 사람들과 3차로 갔던 막창집.. 잘 먹진 못하지만.. 안주가 없어서 결국 먹었다는..;; ★★☆☆☆ 2007. 12. 10.
추억의 블로긴.. 우연히 예전 블로긴에 들어가 보게 되었다... 03년에 시작했던 블로긴인데.. 새삼 그땐 내 성격이 우울하고, 거칠었구나 생각이 들더라.. 블로긴을 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의 추억이 담긴 리플들... 하나 하나 정리해 갈때 마다 기억이 새록새록 했다.. 추억은.. 간직 할 수 있기에 더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유난히 오늘 밤... 머릿속에서 맴돈다.. 덧.. 예전에 똑딱이로 찍었던 사진들을 보면서... 지금 내 포샵 신공이 증진했다는 점에 놀람이다..;; 2007. 12. 10.
본격적인 티스토리 시작... 내일이 시험인데 탄력 받아서 대량의 업로드..;;; 메인을 미리 보고 형식으로 만들었더니만.. 로딩하는데 꽤 오래 걸리는 듯;;; 2007. 12. 10.
제주도 대학교 휴학을 하고... 학비를 벌고자 아르바이트를 시작.. 매일 매일 똑같은 생활에 숨이 턱턱 막히고 복학 전에 무엇이든 좋으니 추억을 남기고 싶었다. 그래서 무작정 떠나버렸다.. 나에겐 꿈의 파라다이스였던 그곳으로.. 일부 사이트에 제가 올렸던 내용을.. 하나하나 올리기 귀차니즘으로.. 살짝쿵~ 재편집하여 업로드 하였습니다.^^;; D200 / Tokina 12-24 2007. 12. 10.
남부 이야기 #_1 "담양" #_1. 담양. 메타세콰이어 / 죽녹원 복학을 위하여 일을 그만두고.. 그동안 못 놀았던 자유를 느끼기 위하여 Double J와 함께 2박 3일간 남부로 출사를 떠나다. 구라청에서 남부에 호의주의보를 발령하다. 갈까 말까... 고민하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고속도로에 올라 타다. 예상외로 화창한 날씨~ 화창하다가 먹구름이 드리우고.. 요상한 날씨 덕분에 긴장만 태우고;;; 드디어 도착한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비가 온다는 소식에 사람들이 별로 없던 터라 너무나 좋았다~ 유후!! 예상외로 매우 큰 나무들... 항상 인터넷에서 사진만 봐오다가.. 직접 그 길을 걸는다는게 꿈만 같았다.. 지나가는 비에 몸을 피했던 곳.. 요리 조리 찍어봐도 다른 멋진 진사님들 처럼 나오진 않는다..;;; 잠시 햇살이 비.. 2007. 12. 9.
남부 이야기 #_2 "보성" #_2. 보성 : 대한 1다원 / 다향각 / 율포 해수욕장 죽녹원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보성_대한1다원 보통 녹차밭으로 통한다 입구에는 키가 큰 나무가 우리를 반기듯.. 살짝 비가 내렸는지 공기가 매우 습했다.. 우아 녹차밭이다!!! 한번 따 먹어 보고 싶었지만 양심상...;;; 날씨가 더운 여름날이였는데.. 벌써 단풍이 지고;; 많이 볼 수 있는 흔하디 흔한 구도.. 하지만 내가 직접 찍었다는 만족감? 약간 안개가 있는 듯... 풍경 사진은 역시 어렵다..;; 보성까지 왔는데 왠지 녹차를 마셔 봐야 할것 같다. 그래서 이동한 곳은 다향각. 무료 녹차 시음도 할 수 있고.. 보성이라 그런지 가격은 약간 비싼 듯.. 이런 곳에 투자를 안해봐서;;; 다향각에서 내려다 본 풍경.. 보성에 위치한 율포 해수욕장.. 2007. 12. 9.
남부 이야기 #_3 "순천만" #_3. 순천만 호의 주의보가 내렸지만.. 구라청은 틀렸다..ㅋㅋ 어찌나 하늘이 맑은지 브라보~ 저녁 노을이 이쁘다는 순천만에 도착해서... 자연 생태 공원으로 고고싱~~ 슈나이더 B+W ND8 / Tokina 12-24 / D200 갈대밭에서...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이 끝내줘요~!! 자연 생태 공원에서... 게다. 사람도 적어서 사진 찍기가 수월했다.. 이런 곳들이.. 가까운 곳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용산 전망대에 올라서 노을을 기다리며... 포인트를 못 찾아서 헤매는 중에...;;; 필터 가지고 쇼하기..ㅋㅋ;; 결국 그날... 목이 말라서 노을을 못 보고 그냥 돌아 오고 말았다;; 거제도 저구항에 도착하여 그날의 체력을 회복하려고 문 닫으려는 횟집 붙잡아서 겨우겨우 가져온 회..ㅋㅋ .. 2007. 12. 9.
남부 이야기 #_4 "거제도" #4_거제도. 저구항 / 소매물도 / 바람의 언덕 / 통영항 이른 아침 저구항에서.. 소매물도행 배를 기다리며. 꿈에 그리던 곳을 간다는 생각에... 너무나 설레였던 시간.. 비가 올 기미는 아직 안 보이고.. 조그마한 저구항에는 적막함만이.. 소매물도를 향해 가던 중... 선장 아저씨의 좌석에서 엉덩이 띄지 말라는 소리가 생각난다.. 거의 도착한 소매물도의 풍경. 이런 곳에 사람이 산다니 신기할 뿐이였다.. 바다 냄새가 느껴진다.. 소매물도는 두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큰섬을 소매물도라 칭하고 작은 섬을 등대섬이라 불린다 매물도 초등학교 소매물도 분교장터 1961년 4월 29일 개교하여 졸업생 131명을 배출하고 1996년 3월 1일 폐교되다. 산 정상을 오르니 등대섬이 보이다. 항상 꿈.. 2007. 12. 9.
종마공원 장마전선이 북상한다고 하여 오나전 술 말아 먹었는데.. 흐리긴 하지만 비는 소식이 없었다.. 이런 구라청... 집에서 가까운 종마 공원에 찾아가 보았다~ 종마 공원에서 먼저 반겨준 말.. 원래.. 종마 공원 들어오는 은사시나무(?) 길이 이쁜데.. 주말이라 차량들이 주차를 하는 바람에... 찍을 맛이 안 났다.;; 풍경 사진은 어려워.. ㅠㅠ 뒤에 배경 나무 짤라 먹고.. 울타리의 불안정한 구도 처리.. 아직 멀었어;; 한가로이 앉아서 책이라도 보고 있으면 참 좋을 듯한 벤치.. 종마 공원의 전경 요일에 따라 승마를 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 날이 아니였나 보다.. 그냥 멀리서나마 만족을..;; 동시에 공존할 수 없는 시각에 얽매이지 말구... 타보고 싶당...+_+ 서삼릉 우연히 다른 출사팀을 만났다... 2007. 12. 9.
영흥도 토요일 오전 근무가 끝나고 회사 야휴회를 떠나다. 시화방조제를 건너 찾아간 곳은 영흥도 처음으로 해본 바다 낚시.. 아~ 잼있어 ㅋㅋㅋ 영흥도 선착장.. 날씨도 화창해서 설레였던... 광일호.. 내가 탑승한 배는 아니다..;; 모델이 있었으면 좋은 배경이 되었을 텐데..;; 유달리 까탈스러운 선장이 운전한 통통배..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오오!! 이게 바다 낚시구나 ㅋㅋㅋ 현재 스코어 우럭 / 뽈락 / 광어 사실... 낚시를 즐기기 보단 사진 찍기에 바빴다..ㅋ 그날 잡은 내 물고기가 가장 컸다는..ㅋㅋ 옆에 다른 팀은.. 양식장에서 뛰쳐나온 와방 큰 우럭을 잡고.. 부러웠다..;; 귀로. 까탈스러운 선장의 운전대. 백장 넘게 찍은 사진 중 하나 건진듯.. 남은 갯지렁이로 유인하면서 한컷..ㅋㅋ 가끔은.. 2007. 12. 9.
소야도 Intro 가끔은 무모한.. 가끔은 외로운.. 나만의 여행길에 오르다. . . ★ 목적지 소야도 ★ 이동 경로 화정 - 영등포 - 동인천 -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 덕적도 - 소야도 ★ 이동 경비 82번 버스 왕복 - 3600원 12번 버스 왕복 - 2000원 지하철 왕복 - 2600원 씨플레인 선박 왕복 - 35700원 소야도행 통통배 왕복 - 2000원 ★ 식비 땅콩크림빵, 코코아우유, 옥수수차, 블랙테라핀, 생생톤, 침치김밥, 계란말이김밥, 카스, 하이트, 화평동 물냉면 - 17300원 달리는 영등포행 82번 버스에 내 몸을 싣고... 영등포역... 인천행 급행열차를 기다리며.. 새벽부터 일어나 움직였더니 벌써 피곤해지기 시작했다..;; 동암역에서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로 향하는 마을버스 12번에 올라.. 2007. 12. 9.
통영 - 충무김밥 통영에서 만난 오리지널 충무 김밥. 소박한 맛의 기억. ★★★☆☆ 2007. 12. 9.
홍성 - 대하구이 홍성에서 대하구이를 먹고 싶었지만.. 너무 멀어서 패스;; 근처 시장에서 먹었던 왕새우들 ㅋㅋ 역시 가을엔 새우!! ★★★★☆ 2007. 12. 9.
명동 - Coffee Bean 명동 커피빈에서 만난 조각 케잌 케잌은 즐겨 먹는 건 아니지만.. 그냥 보고 있으면 배부르다..ㅋ ★★☆☆☆ 2007. 12. 9.
명동 - 버거킹 명동에서 만난 버거킹의 와퍼셋트 역시 햄버거 하면 버거킹이지!! ㅎㅎㅎ 맛 없게 나와서 어쩌지;; ★★★★★ 2007. 12. 9.
명동 -불고기 브라더스 명동에서 만난 불고기브라더스 안락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는 상반되는 상호명;; 비싼 만큼 서비스와 맛도 괜찮았던.. 사이드로 나왔던 것들.. 보기만 해도 아기자기 하구만~ 이뻐서 못 먹겠음..;; ★★★★☆ 2007. 12. 9.
화평동 - 물냉면 화평동 물냉면 양도 많고 약간 매콤한 물냉면 끝내준다 ㅠㅠ 가격도 착한 3,500원!! ★★★★★ 2007. 12. 9.
담양 - 떡갈비 담양에서 만난 떡갈비. 학생 신분에는 어마어마 하게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입에서 살살 녹는 그 맛~!! ★★★★☆ 2007. 12. 9.
보성 - 녹차 비빔밥 보성에서 만난 녹차 비빔밥. 어떤 맛일까 궁금했는데 그닥 추천은 안한다..;;; ★☆☆☆☆ 2007. 12. 9.
신림 - 백순대 신림의 순대타운 백순대 양념 버전~ 싼맛에 양도 많고 모임 장소론 최고. 바퀴벌레만 안 보았어도;;; ★★★☆☆ 2007.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