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분신과 같던 스즈키 R600에게 이별을 고한다..
안전하게 운전하고 신호도 고지식하게 잘 지킨다며 생각했지만....
공도의 운전은 나 혼자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알게 되었습니다.
회복의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잠정적 휴식을 갖겠습니다.
참고로.. 신호 위반을 하였던 버스는 10대 중과실로 100% 과실이 나왔지만
전치 10주가 나온 저에게.. 가해자는 병문안 한번 오지 않더군요..
가벼운 벌금형의 형사처벌로 끝나는 현실이 참 씁쓸합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도 항상 교통사고 조심하시고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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