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nvas/Daylight _ Digital

이별을 고합니다.

by 잠만자는토끼 2010. 9. 30.












나의 분신과 같던 스즈키 R600에게 이별을 고한다..
















안전하게 운전하고 신호도 고지식하게 잘 지킨다며 생각했지만....

공도의 운전은 나 혼자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알게 되었습니다.

회복의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잠정적 휴식을 갖겠습니다.


참고로.. 신호 위반을 하였던 버스는 10대 중과실로 100% 과실이 나왔지만

전치 10주가 나온 저에게.. 가해자는 병문안 한번 오지 않더군요..

가벼운 벌금형의 형사처벌로 끝나는 현실이 참 씁쓸합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도 항상 교통사고 조심하시고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anvas > Daylight _ Digit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짱아짱아  (0) 2013.08.08
가끔 생각나는 날엔..  (0) 2013.08.08
아울렛  (0) 2013.08.08
Dutch Coffee 드세요  (2) 2013.03.17
반가워.  (4) 2012.12.26
셀프 베이비 스튜디오 후기  (0) 2009.04.07
아탕~  (0) 2009.03.16
Canon Lide 600F  (2) 2009.03.05
관심과 집착사이  (0) 2009.01.27
비상식량  (0) 200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