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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ra 2003

창덕궁 여행 작성된 창덕궁 관련 내용은 창덕궁 홈페이지와 창덕궁 입구에 비치된 안내서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스크롤 압박 주의 (사진많음) 어느날 무한도전에서 궁에 관한 주제로 촬영한 것을 보았다.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멋지고 좋은 곳이 있었다니!!! 중,고등학교 어릴적에 외국에서 살았다는 이유로... 경복궁 밖에 몰랐다는 핑계를 대본다. -_-;; 아무튼 자유관람이 가능한 목요일에 필름 카메라를 달랑 들고 창덕궁을 찾아 갔다. 며칠 전 부터 비가 오고 날씨구 우울했는데 비온 후 날이 개어 사진 찍기 너무 좋았다. 다만.. 너무 날이 쨍하여.. 노출 차이를 생각 안하고 찍어서 날린 사진이 많았지만. ㅠ_ㅠ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하차 후 3번 입구로 나와 5분 정도 걸어가면 쉽게 창덕궁 입구에 도착할 수 있었다. 오.. 2009. 6. 17.
마흔여섯번째 롤 (Primera 200) Nikon FE2 + Nikon 50mm F1.4D + Tokina 28mm F2.8 + Perutz Primera 200 / 36 + Skopi Scan 마흔 여섯번째 롤의 시작. 처음으로 Primera를 스캔 맡겨본 듯 싶다. 원래 이런 느낌과 가까웠을까.. 저렴한 가격에 나쁘진 않다. 그런데 왠지 4롤 맡긴 것이 모두 붉은 색이 도는 듯.. 노출도 지맘대로..;; 낙선재 일원에서 바라본 풍경 낙선재 일원에서 바라본 풍경 낙선재 일원에서 바라본 풍경 낙선재를 바라보며.. 낙선재는 헌종의 검소한 면모가 느껴지는 곳이라고 한다. 또한 단청을 하지 않은 소박한 모습을 지녔으며, 창살과 벽체의 무늬, 평원루의 건축양식 등에서 청나라의 영향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지금의 낙선재는 1996년에 복원된 옛모습이.. 2009. 6. 12.
서른한번째 롤 (Perutz Primera) Nikon FE2 + AF 50mm F1.4D + Perutz Primera 200 / 36 + Canon 600F 서른 한번째 롤의 시작. 작년에 한번 갔던 야구장. 올 해도 어김없이 다녀왔다. 잠실이라 멀지만...ㅠ_ㅠ 플래이는 잼있는데 집에 오는 시간은 정말 악몽과 같다.. 지옥철; 날이 맑아서 그런지 사진도 그런대로 괜찮게 나온 듯 싶다. 중간 중간 보이는 뉴튼링이 정말 마음 아프게 한다..... 활짝 핀 튤립. 색감이 좀 틀어진듯.. LG vs 두산 결국.. 이날 LG가 지고 말았다. 거의 끌려가다 시피 하다가 말에 따라 잡을 듯 하다 그냥 졌다...크아 이 날 역시 시구는 볼 수 없었다. 작년에 찾아 왔을 때 보다 관중이 엄청 많이 찼다. 이 역시 WBC의 힘이 한 몫 한 듯 싶다. 파랑 하늘.. 2009.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