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1 파주 이야기 (영어마을, 헤이리) 토요일 오후.. 주말에 비가 온다는 구라청의 예상을 깨고 너무나 화창한 날씨를 보여 주었다. 집에만 있기에는 손가락이 근질거려 못참겠다!! 급하게 약속을 잡고 파주쪽으로 무작정 달려 찾아간 곳은 영어마을. 50mm 단렌즈라.. 넓은 풍경을 한 눈에 담기에는 부족해 아쉽기만 했다. 이제 슬슬.. 렌즈를 바꿔야 할 때가 온것일까..; 입장료 6,000원(성인)을 내고 입구를 통하여 지나간다. 외국인 아저씨 날 보며 씨익 웃는다. 예전엔 말 한마디라도 걸어 주었는데... 피곤했나 보다 ㅋ 어!! 학규형!! 누가 만든 청계천보다 영어마을이 훨 멋져요!! ㅋㅋㅋ 멀리 입구가 보인다. 사진기를 들고 입장하니 여자분이 촬영 허가권을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받아야 한다고.. 영어로 말하다가.. 결국 한국말로 말한다.ㅋㅋ .. 2008.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