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2001 서른한번째 롤 (Perutz Primera) Nikon FE2 + AF 50mm F1.4D + Perutz Primera 200 / 36 + Canon 600F 서른 한번째 롤의 시작. 작년에 한번 갔던 야구장. 올 해도 어김없이 다녀왔다. 잠실이라 멀지만...ㅠ_ㅠ 플래이는 잼있는데 집에 오는 시간은 정말 악몽과 같다.. 지옥철; 날이 맑아서 그런지 사진도 그런대로 괜찮게 나온 듯 싶다. 중간 중간 보이는 뉴튼링이 정말 마음 아프게 한다..... 활짝 핀 튤립. 색감이 좀 틀어진듯.. LG vs 두산 결국.. 이날 LG가 지고 말았다. 거의 끌려가다 시피 하다가 말에 따라 잡을 듯 하다 그냥 졌다...크아 이 날 역시 시구는 볼 수 없었다. 작년에 찾아 왔을 때 보다 관중이 엄청 많이 찼다. 이 역시 WBC의 힘이 한 몫 한 듯 싶다. 파랑 하늘.. 2009.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