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벨룽1 안녕 덕구?! 루시와 같이 산지가 2년이 넘어 3년이 다가온다.. 가끔 창문 밖을 보며 멍을 때리고, 집에 들어가면 반갑다고 냐옹하며 마중나오는게 왠지.. 둘째를 들일 때는 첫째의 친구를 삼아 들이지 말고 하나의 생명체를 존중하며 들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아무튼 새로운 냥이를 소개한다. 이름을 무엇이라 지을지 며칠을 고심하였는데... 왠지 이 이름이 이미지와 딱 들어맞는듯 싶다. 안녕 덕구?? 멋지지 않은가? ㅎㅎ 덕구와 첫 아이컨택 중. 덕구 생일 : 2011년 03월 17일 (목) 종 : 러시안블루(남) 특기 : 깨물기 첫째 루시는 대전가서 데려오고, 둘째 덕구는 화성시 가서 대려오고...ㅎㅎ 정말 멀리서도 데리고 온다. 언뜻 들은 이야기로는 제주도에서 일산까지 냥이 분양받으러 간 사람도 있던데 난 양호한 .. 2011.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