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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cy635

종마공원 장마전선이 북상한다고 하여 오나전 술 말아 먹었는데.. 흐리긴 하지만 비는 소식이 없었다.. 이런 구라청... 집에서 가까운 종마 공원에 찾아가 보았다~ 종마 공원에서 먼저 반겨준 말.. 원래.. 종마 공원 들어오는 은사시나무(?) 길이 이쁜데.. 주말이라 차량들이 주차를 하는 바람에... 찍을 맛이 안 났다.;; 풍경 사진은 어려워.. ㅠㅠ 뒤에 배경 나무 짤라 먹고.. 울타리의 불안정한 구도 처리.. 아직 멀었어;; 한가로이 앉아서 책이라도 보고 있으면 참 좋을 듯한 벤치.. 종마 공원의 전경 요일에 따라 승마를 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 날이 아니였나 보다.. 그냥 멀리서나마 만족을..;; 동시에 공존할 수 없는 시각에 얽매이지 말구... 타보고 싶당...+_+ 서삼릉 우연히 다른 출사팀을 만났다... 2007. 12. 9.
영흥도 토요일 오전 근무가 끝나고 회사 야휴회를 떠나다. 시화방조제를 건너 찾아간 곳은 영흥도 처음으로 해본 바다 낚시.. 아~ 잼있어 ㅋㅋㅋ 영흥도 선착장.. 날씨도 화창해서 설레였던... 광일호.. 내가 탑승한 배는 아니다..;; 모델이 있었으면 좋은 배경이 되었을 텐데..;; 유달리 까탈스러운 선장이 운전한 통통배..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오오!! 이게 바다 낚시구나 ㅋㅋㅋ 현재 스코어 우럭 / 뽈락 / 광어 사실... 낚시를 즐기기 보단 사진 찍기에 바빴다..ㅋ 그날 잡은 내 물고기가 가장 컸다는..ㅋㅋ 옆에 다른 팀은.. 양식장에서 뛰쳐나온 와방 큰 우럭을 잡고.. 부러웠다..;; 귀로. 까탈스러운 선장의 운전대. 백장 넘게 찍은 사진 중 하나 건진듯.. 남은 갯지렁이로 유인하면서 한컷..ㅋㅋ 가끔은.. 2007. 12. 9.
소야도 Intro 가끔은 무모한.. 가끔은 외로운.. 나만의 여행길에 오르다. . . ★ 목적지 소야도 ★ 이동 경로 화정 - 영등포 - 동인천 -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 덕적도 - 소야도 ★ 이동 경비 82번 버스 왕복 - 3600원 12번 버스 왕복 - 2000원 지하철 왕복 - 2600원 씨플레인 선박 왕복 - 35700원 소야도행 통통배 왕복 - 2000원 ★ 식비 땅콩크림빵, 코코아우유, 옥수수차, 블랙테라핀, 생생톤, 침치김밥, 계란말이김밥, 카스, 하이트, 화평동 물냉면 - 17300원 달리는 영등포행 82번 버스에 내 몸을 싣고... 영등포역... 인천행 급행열차를 기다리며.. 새벽부터 일어나 움직였더니 벌써 피곤해지기 시작했다..;; 동암역에서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로 향하는 마을버스 12번에 올라.. 2007. 12. 9.
통영 - 충무김밥 통영에서 만난 오리지널 충무 김밥. 소박한 맛의 기억. ★★★☆☆ 2007. 12. 9.
홍성 - 대하구이 홍성에서 대하구이를 먹고 싶었지만.. 너무 멀어서 패스;; 근처 시장에서 먹었던 왕새우들 ㅋㅋ 역시 가을엔 새우!! ★★★★☆ 2007.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