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Kodak Profoto 100
일흔 일곱번째 롤의 시작.
아직까지는 덥지 않던 날들.
아침과 저녁엔 후드를 걸치고 다녀야 했던 기억들.
하지만 내 오른손엔 항상 FE2.
Bondi Beach
밤바다 구경하러 왔는데..
삼각대도 없고 릴리즈도 없고.. 이게 모니..
Bondi beach
그날.. 밤바다라 그런지 차가운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혼자 인증샷..;
부끄럼 없던 냥이.
루시가 너무 보고 싶어.
Diamond bay
100m 좀 안되는 절벽끝에서의 설레이는 낚시질.
Diamond bay
두근거리게 만드는 절벽
Diamond bay
날이 흐리고 안 좋았지만..
성인 팔만한 살몬 한마리 겟.
Malabar 가는 길에.
칠선지...?
Malabar
화창한 하늘이 좋아.
Malabar
바다 근처라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불던 곳.
Malabar / Long bay
순간 너무 멋진 풍경이 눈 앞에 펼쳐져 넋을 놓고 바라보던...
Malabar / Long bay
Malabar / Long bay / Beck's
바다와 여름엔 맥주가 빠질 수 없잖아.
혼자 찍고 잘 나왔다고 흐뭇.
Rose bay
아.. 여기가 그 부자동네?
Rose bay
마냥 그 순간을 평생 즐길 수 있다면.
Rose bay
지금 포스팅하는 이 순간..
맥주 한 모금이 생각난다.
Nikon FE2 + Tokina MF 28mm F2.8 + Kodak Profoto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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