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토1 쉰한번째 롤 (ProFoto) Nikon FE2 + AF 50mm F1.4D + Kodak ProFoto 100/36 + Canon 600F 쉰 한번째 롤의 시작. 하는거 없이 빠르게 지난 시간. 처음으로 사용해 보는 코닥 프로포토 필름을 테스트 삼아 찍어 보았다. 느낌은..... 글세~ 스캐너가 알아서 크롭해 준 컷. -_-; 너무 어두워지면 인식이 잘 안되나 보다. 오랜만에 외식 뜨겁게 먹던 사케 의도대로 안 나와준 다중노출. 마치 심령사진 같다..; 다음엔 기필코! 구름이 있는 하늘. 볼록 거울 같이 생긴 루시의 눈. 언젠가 한번 찍어 보고 싶었는데 결국 성공! 켄코 접사필터 이용. 루시 한번 찍을라면 정말 힘들다... 휴~ 이제는 꽤 어른이 된 루시. 갑자기 굵은 빗방울들이 내리기 시작하고... 요즘 들어 집중호우가 잦아진다... 2009.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