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1 파리 여행 나에게 파리에서 주어진 시간은 단 24시간. 과연 짧은 시간에 여기서 어떤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을까. 이곳 파리는 최종 목적지인 산토리니를 가기 위한 경유지. 1박 스테이를 했기 떄문에 빠른 시티 투어를 위해 가이드를 요청했다. 결론은 베스트 초이스! 짐도 많았기 때문에 차 없이는 이동하기 힘들었고, 또한 짧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어서 공항을 탈출해야해. 하지만 내가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맥도날드 Filet-o-Fish 버거를 그냥 지나친다면 말도 안되겠지. 파리공항 주차장을 지나쳐서. 마중나온 집사와 가이드와 함께 이곳을 유유히 나간다. 하룻밤 숙소로도 어마어마한 가격을 지불했던 그곳. 방도 어마어마하게 작아서 가방을 두면 까치발로 움직여야 했던 곳. 너무 배가.. 2015.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