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나무1 왕따나무 이야기 오랜만에.. 찾아온 연휴에 어딜 가볼까 생각하다.. 올림픽공원에 다녀오기로 결정. 8호선 몽촌토성에서 내려 인터넷으로 검색한 정보를 토대로 걸어갔다. 그런데.. 눈이 내리더라. 좋은 듯도 싶고, 카메라 렌즈 젖을까봐 싫기도 하고..흠~ (메모리즈 카테고리에 들어가기엔.. 사진의 양이 매우 적게 느껴지지만 일단 이쪽으로 분류;;) 생애 처음 온걸까 아니면 기억을 못하는 걸까.. 아무튼 입구를 질러 갔다. 눈이 살짝 내리는 음흉한 날씨!! 이리 저리 길을 찾다가 발견한 오리들. 이 추운 날씨에 괜찮을까.. 요즘 루시를 키우다 보니 동물을 보면 괜시리 걱정이 앞선다. 핑크래빗.티스토리.컴 원래 나의 메인이였는데... 이날 디카 빌려서 가는 바람에.. 필카 찍다, 디카 찍다, 정신이 없었다는.. 역시 주력은 하.. 2009.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