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1 스웨이드 핸들커버 10월.. 겨울이 온다. 그리고 내 손은 건조해 진다. 해가 뜨지 않은 아침에 차안으로 몸을 구겨 넣고 핸들을 잡으면 차갑다..핸들을 돌릴 때마다 미끄러진다.. 열선이 없는 내 핸들이 밉다. 그래서 준비했다!! 시즌 용 핸들커버!!처음에 알칸타라 핸들 커버를 하나 사서 가내 수공업으로 할까 했지만..알리에서는 알칸타라 커버 검색이 어렵고, 국내에서 수입차용은 약 15만원 선에 판매되고 있었다.물론 바느질 타입의 알칸타라 핸들 커버는 일체감이나 만족감이 높지만 나에게 15만원은 큰돈..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서 비슷한 질감의 스웨이드 핸들커버를 1년만 써보자는 마음으로 검색해 주문했다.포인트 할인 받고 1만원대로 구입했다. 그레이 색상을 구입하고 싶었으나 품절인 관계로... 코랄색을 주문. 나중에 알았지만.. 2017.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