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1 영흥도 토요일 오전 근무가 끝나고 회사 야휴회를 떠나다. 시화방조제를 건너 찾아간 곳은 영흥도 처음으로 해본 바다 낚시.. 아~ 잼있어 ㅋㅋㅋ 영흥도 선착장.. 날씨도 화창해서 설레였던... 광일호.. 내가 탑승한 배는 아니다..;; 모델이 있었으면 좋은 배경이 되었을 텐데..;; 유달리 까탈스러운 선장이 운전한 통통배..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오오!! 이게 바다 낚시구나 ㅋㅋㅋ 현재 스코어 우럭 / 뽈락 / 광어 사실... 낚시를 즐기기 보단 사진 찍기에 바빴다..ㅋ 그날 잡은 내 물고기가 가장 컸다는..ㅋㅋ 옆에 다른 팀은.. 양식장에서 뛰쳐나온 와방 큰 우럭을 잡고.. 부러웠다..;; 귀로. 까탈스러운 선장의 운전대. 백장 넘게 찍은 사진 중 하나 건진듯.. 남은 갯지렁이로 유인하면서 한컷..ㅋㅋ 가끔은.. 2007.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