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처참했다..
얼마나 괴로웠을까 아직도 화재의 냄새가 흘렀다.
오래 알고 있던 친구를 잃은 듯한 그런 상실감..
셔터를 누르고 있으면서도 미안한 생각만 들었다.
복원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게 다시 너일 수 없기에.
대한민국의 국보1호는 그렇게 사회의 무능함을 알리듯 새까맣게 타버렸다.
D200 / AF-S 2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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