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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사진6

부산 여행 스크롤의압박 주의 (사진매우많음) 2박 3일간의 부산 여행!!! 모든 사진은 필름 카메라로 촬영된 사진입니다. 필름은 리얼라, 엑타, X-tra 400, 울트라, 160vc, 400vc, 160s 를 사용하였습니다. 장비는 Nikon FE2, F100, AF 35mm F2.0D, AF 50mm F1.4D, Tokina MF 28mm F2.8 을 사용하였습니다. 여름을 맞아 여행을 계획함.. 인터넷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계획을 세우다. 물론 2박 3일의 짧은 여행이라 리스트에 모든 곳을 보지는 못했지만 최대한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함. 여행을 떠나요~ (여권은 컨셉으로;) 07시 30분 서울-부산 행 KTX 07시 30분 서울-부산 행 KTX 디지털 카메라가 아니라 메모는 필수.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 3시간이.. 2009. 8. 15.
열일곱번째 롤 (Kodak Portra 160vc)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Kodak Portra 160vc/36 열일곱번째 롤의 시작. 음.. 사용해본 필름 중 가장 고가의 필름이 아닐까 싶다. 한 롤에 가격이 4천원이 약간 넘으니.. 남들이 보면 웃을지도 모르겠으나 나에겐 아직 비싸서 구입 제외 리스트에 들어있다나... ㅠ_ㅠ 아무튼 포트라 vc는 어떤 느낌을까 싶어서 사용해본 컷들... 일마레 오랜만의 데이트 장소 일마레 내부 확실히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아늑해 보이는 공간과 인테리어. 테이블. 운이 좋았다.. 식사를 하는데 역광이 들어와 냉큼 찍은 컷. 어쩌구 저쩌구 스파게티 맛은.. 그냥 보통정도 가격은 평균 스파게티의 3배.. -_- 어쩌구 저쩌구 까르보나라 정말..... 느끼하다..윽 한 입만 먹으면.. 2009. 1. 1.
열여섯번째 롤 (Fuji Reala)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Fuji Reala 100/36 열여섯번째 롤의 시작. 왜.. 열네번째 롤 다음이 열여섯번째 일까.. 그건.. 열다섯번째 롤이 인물사진밖에 없어서이다.. -_-;; 티스토리에 올린 사진은 인물 사진은 올리지 않기 때문에 열다섯번째 롤은 스킵. 안녕. 논산역 경기용.. 그것은 기찻길에서 죽음의 레이스를 펼치는 젊은이들.. 불라불라~ 함박눈 갑작스럽게 눈이 마구마구 쏟아지던 밤에. 밤이라 상당히 어두웠는데 별로 흔들리지도 않게 나와 조금 놀랬던 그 사진. 함박눈 엄청난 눈의 양에... 신난다고 셧터를 눌렀으나.. 흔들리고 말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다른 의도로 찍어보는거였는데.. 함박눈 이 사진 또한.. 아쉽기만 한 컷. 칠성 사이다 눈이 오면 참.. 2009. 1. 1.
열네번째 롤 (Konica Centuria)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Konica Centuria 100/36 열네번째 롤의 시작. 근.. 한달 전에 찍은 롤이였는데 이제서야 모아서 현상을 하고 업로드를 한다. 역시나 종로 스코피 현상. 이대 갔던 날에 이어서 조금씩 찍어온 롤... 종로의 어느 팬시점 엔틱하게 나와 맘에 들지만 뭔가 허전함 느낌이 드는 사진.. handful 어디서 보고 따라해본 사진. 다양한 색상의 스키틀즈와 따스한 빛 그리고 한 움큼 한 겨울. 인사동의 말라버린 민들레. 셧터는 충분했던거 같은데.. 촛점을 못 맞춘듯 싶은 사진. \ 28,000 후다닥 찍은 귀걸이들.. MF의 F1.4는 참 힘들다.. 가득이나 눈도 나쁜데..-_-;; 인사동표 술잔 외국인 친구가 생긴다면 한번 사줄만도 한 아.. 2009. 1. 1.
다섯번째 롤 (아그파 비스타 100) 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Agfa Vista 100 / 36 다섯번째 롤의 시작 이번 한롤을 찍은 시간은 한달이 좀 넘었다.. 그만큼.. 찍을게 없던걸까 아님 필름의 매력이 사라진걸까..;; 뭐.. 아무튼 아그파의 느낌을 느껴보자...^^ (리사이즈 크롭 온니) 신정동의 어느 찻집 뭔가 화사할 줄 알았는데 결과물은 아니다..; 팥빙수..?! 작은게 생각보다 비싸다. 비오는 날. 빗방울이 떨어지는 걸 표현하려 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비 내리는 창밖 풍경 화창한 여름날. 오른쪽 건물은..... 의도적인거다. 정말...;; 홍대_이곳 광량이 적었다. 감도 100으로는 아쉽.. 홍대_이곳 사발커피가 생각나는 곳. 홍대_이곳 오른쪽 하단은.. 손가락인가..?! 홍대_비닐 밤에.. 2008.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