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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3

온천장역 - 피제리아 라르도 부산 온천장역 부근에 위치한 수제 피자 가계에 방문하다. 우연찮게 부산 동래구에 볼일이 있었고, 업무 보기 전에 간단히 식사를 하기위해 주위 맛집 검색을 했다. 온천장역 5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피자집.나름 포스팅도 많이 검색되었고, 백반 집이 아닌 이상 피자집에 혼자 방문한다는 것이 조금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뭐 어떤가... 부산 방문 기념으로 혼밥 하러 갔다. Pesco인 내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은 한정적. 그 중에 선택한 피자는 감베로니. 한조각이 비어 있는 피자 사진짐도 무거웠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그냥 먹기 시작했는데,한조각 먹는 순간.. 이건 사진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범한 피자보다 오일리해보이지만 크게 느끼하지 않다. 보통 피자를 3조각 이상 먹지 .. 2016. 11. 6.
피자 한판 - 코스트코 왠일로 피자가 땡기던 날.. 코스트코 피자가 유명하다길래 회원카드도 있겠다~ 코스트코(일산점)로 향하였다. 피자 한조각에 2,500원 피자 한판에 12,500원 (대략 6조각) 종류는 두가지로.. 내가 사온 피자 이름은 까먹었다. -_-;; 처음 코스트코 피자를 보는 사람은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할 듯 하다. 사이즈만으로 따지자면 이건 뭐.. 지름이 대략 45cm 정도?! 사진으로만 봐서는 감이 안 잡힐 듯. 비교 샷을 두고 싶었지만 배고파서 일단 인증샷으로만 남기고 시식을 하였다. 그런데.. 너무 배불러서 두 조각 먹고 끝..;;; 피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맛은 평가를 못 내리겠지만.. 이름 모를 곳에서 파는 1만원 짜리 피자보다는 훨씬 맛있는듯. 피자를 살 때 회원카드가 필요없다. 하지만 코스.. 2008. 11. 26.
화정 - 임실치즈피자 임실치즈피자 - 밤호박피자 국내 순수 치즈를 사용하여 한국인 입맛에 맞는 피자를 만든다는 슬로건. 처음 먹어본 임실치즈피자는..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로 만든 피자라서 그런지 일반 다른 피자보다 느낌함이 없었다. 마치 밥을 먹는 듯한 느낌이랄까.. 독특한 재료로 피자계의 신선함이 느껴진다. 또 친절했던 배달원 아저씨가 기억에 남는다. 단.. 치즈나 소스가 너무 질퍽해서 한 조각 떼어내면 다 흘러내려가는 점이 꽤 불편했다. ★★★☆☆ 2008.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