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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포트라2

스물일곱번째 롤 (Portra NC)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Kodak Portra 160nc / 36 스물 일곱번째 롤의 시작. 처음 사용해 보는 포트라 NC... 나에겐 나름 비싼 필름이라서... 36방 중에 34방은 인물... 2방은 풍경을 찍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달랑 두장 밖에 보여줄게 없다는 점...... -ㅅ-a 아무튼 NC의 인물 사진은 정말 인상 깊었다라는 말 밖에는... 뭐 집에 돈을 쌓아두고 산다면 NC랑 VC만 쓰고 싶다는..ㅋㅋㅋㅋ 파주 영어마을 예전에 이 장소에서 비슷한 앵글로 역광을 찍었을 때 참 이쁘게 묘사 되었는데.. 지금도 뭐 이쁘다...ㅋㅋ 파주 영어마을 확실히 디카의 틀린 필름만의 오묘한 느낌. 이 것으로 NC 필름 포스팅은 끝.. -ㅁ-a 아.. 왠지 민망..ㅎㅎ 이번.. 2009. 4. 2.
열일곱번째 롤 (Kodak Portra 160vc)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Kodak Portra 160vc/36 열일곱번째 롤의 시작. 음.. 사용해본 필름 중 가장 고가의 필름이 아닐까 싶다. 한 롤에 가격이 4천원이 약간 넘으니.. 남들이 보면 웃을지도 모르겠으나 나에겐 아직 비싸서 구입 제외 리스트에 들어있다나... ㅠ_ㅠ 아무튼 포트라 vc는 어떤 느낌을까 싶어서 사용해본 컷들... 일마레 오랜만의 데이트 장소 일마레 내부 확실히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아늑해 보이는 공간과 인테리어. 테이블. 운이 좋았다.. 식사를 하는데 역광이 들어와 냉큼 찍은 컷. 어쩌구 저쩌구 스파게티 맛은.. 그냥 보통정도 가격은 평균 스파게티의 3배.. -_- 어쩌구 저쩌구 까르보나라 정말..... 느끼하다..윽 한 입만 먹으면.. 2009.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