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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오토 2004

서른여섯번째 롤 (AutoAuto) Sunny Juice Toy Camera + Fuji AutoAuto 200 / 36 + 600F 서른여섯번째 롤의 시작. 인터넷으로 우연히 토이 카메라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외관도 깜찍한 중!국!산!.... -_- 토이 카메라가 있더라는.. 그래서 FE2는 주력으로 사용하고 그 밖에 가볍게 스냅 찍을 요량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다. 결과물을 빨리 보고 싶어서 무리하게 하루만에 또 한 롤을 소비했다.. 혼자 노래를 들으며 호수공원을 산책하면서...ㅎㅎ; 결과는 어떨까...??? 사진으로 판단해 보자. 흠... 생각보다 결과는 괜찮았다. 솔직히 자가스캔이라... 보정이 많이 가미 되었지만은..; 고정조리개에 고정 셧터 스피드 때문에 아주 밝은 날이 아니면 찍기 힘들다는 토이 카메라. 설명서.. 2009. 5. 9.
서른두번째 롤 (AutoAuto) Nikon EM + AF 50mm F1.4D + Tokina 28mm F2.8 + Fuji AutoAuto 200 / 36 + Canon 600F 서른 두번째 롤의 시작. 오랜만에 손에 잡은 EM. 항상 FE2만 사용하다가 EM을 보니 스크린이 답답하긴 하더라는.... 아무튼 고양시꽃박람회가 정식 오픈하기 전에 미리 가면 공짜로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폭풍전야와 같은 날씨 속에 강행하고 갔던 호수공원.. 그런데 왠걸. 커다란 돔을 설치하여 그 안에서 준비하고 있던거다.. ㅠ_ㅠ 결국 근처 장미정원에 가서 못 찍은 셧터를 마구 남발하고 왔다..ㅋㅋ 코멘트 없이 감상... 날씨가 더 좋았더라면 괜찮은 꽃 색을 담을 수 있었을 텐데.. 비가 안 온게 다행이였지만... 암튼 유통기한 지난 오토오토가 수.. 2009. 4. 23.
스물세번째 롤 (오토오토200) Nikon FE2 + Nikon AF 50mm F1.4D + Fuji AutoAuto 200/36 + Epson v700 스물세번째 롤의 시작. 요근래 가장 단시간에 찍어 현상하고 스캔한 필름이다. 아닌가.. -_-;; 뭐 암튼 결과물이 궁금한 마음에.. 모았다가 현상하지 않고 이번엔 한롤만 현상을 하였다. 결과에 대한 만족도는... 좀 더 신중하게 주제에 대하여 생각하고 찍어야 겠다는.. 요즘 빨리 찍고 현상하고 싶은 마음에 남발하는 경향이 크다..!! 부천 아인스월드 전 롤에 이어 계속 이어지는 아인스월드 사진. 실외라 광량도 풍부하고 좋다 화질도 디카 같이.. -_-;; 부천 아인스월드 Primera 200과는 다른 느낌의 오토오토 200. 화장실 1. 조명과 타일이 이뻐서 왠지 괜찮게 나올듯해서 .. 2009. 3. 4.
스물두번째 롤 (오토오토200) Canon EOS 5 + Canon EF 28-105mm 1:3.5-4.5 + Fuji Auto Auto 200/36 + Epson v700 스물 두번째 롤의 시작. 지인께 받은 EOS5를 테스트 하기 위하여 시간이 날 때 마다 찍었던 스냅들.. 필름은 유통기한 몇 달 지난 오토오토로 넣었는데.. 제대로된 필름을 넣어서 테스트 해볼 껄 하는 뒤 늦은 후회가.. 뭐 아무튼.. 오래된 카메라 치고는 괜찮게 나온 듯 싶다. 하지만.. 렌즈 돌리는 맛과 레버 장전하는 맛이 없어서 뭔가 허전한 느낌은 강했다.;; 이 롤 역시 v700으로 자가 스캔. 색감을 못 찾은 것은 주저 없이 흑백으로 변환... 쿨럭..;; 종로 스코피 가서 기다리다가... 교보문고 옆 버거킹에 갔더니만 왠걸 이전해 버렸네..;;; PinK.. 2009.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