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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3

Canon EOS 5D + EF 50mm f/1.2L USM Canon EOS 5D + EF 50mm f/1.2L USM 요놈이 나의 블로거 주력 미술 도구. 2달 좀 쓰면서 느낀 점은? 조리개가 1.2 밖에 안되서 사진을 찍을 때 예전보다 더 신경을 쓰이게 한다..-_-; 또한 그닥 신뢰할 수 없는 모여있는 측거점들.. 내장 플래쉬는 어디로.. ㅡ_ㅡ^ 갈 수록 무거워 지는 무게감..; 장난감 같은 외형.. 그에 반해 입맛따라 고르는 픽쳐스타일과 촬영 후 컴퓨터로 확인할 때의 놀라움. 핀이 나가서 놀라거나, 너무 잘 나와서 놀라거나.. 인물 사진으로는 후보정이 필요 없는 결과물. FF바디라 렌즈의 화각을 100% 사용하는 장점과, 가끔 공간감이라고 느껴지는 사진 득템. 이래저래 만족하는 나의 미술 도구. 오디 후속은 2년뒤에나 나오길..ㅋㅋㅋ D200 / Tam.. 2008. 5. 21.
5D + 50.2L 드디어 이사를 마치었다... 그동안 니콘 장비를 모두 팔아먹고 2주간에 걸쳐 장터에만 매달렸다는..; 아직 손에 낯설어서 그런지 마음대로 되지 않는듯~ 렌즈까지 구입 마치고 테스트 샷~ 핀이 어디 맞은지 모르겠다...ㅋㅋ 그래도 조리개가 밝아서 어두운 곳에서도 확보되는 셧터와 얕은 심도가 맘에 흡족..^^ 집에 와서 찍어 놓은 사진을 보니 모조리 핀이..안습 ㅜ_ㅜ 역시 니콘일때는 핀 나간다는게 모르고 찍었는데.. 핀교정 한번 보내야 겠답...-_-;; 이런 캐코.. 어째든 모든 걸 다 완성하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 D200 / Tamron 28-75 F2.8 5D / 50.2L 2008. 4. 4.
CANON 5D 세종대왕님들과 함께 어제.... . . . . . . . . . . . . . . . . . . . . . . . 니콘을 등지고 5D를 구입했다..^-^ 하지만 아직 렌즈는 없다는거...ㅜ_ㅜ 그놈의 일명 공간감 사진만 안 보았더라면 이사가는 일이 생기진 않았을 텐데.. 5D의 후속이 언제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리스크를 안고 캐논으로 가다...;;; 뭐 사진을 찍어야 좋다라고 말을 하지... 힝~ D200 / Tokina MF 28mm 2.8 2008.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