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릉1 종마공원 장마전선이 북상한다고 하여 오나전 술 말아 먹었는데.. 흐리긴 하지만 비는 소식이 없었다.. 이런 구라청... 집에서 가까운 종마 공원에 찾아가 보았다~ 종마 공원에서 먼저 반겨준 말.. 원래.. 종마 공원 들어오는 은사시나무(?) 길이 이쁜데.. 주말이라 차량들이 주차를 하는 바람에... 찍을 맛이 안 났다.;; 풍경 사진은 어려워.. ㅠㅠ 뒤에 배경 나무 짤라 먹고.. 울타리의 불안정한 구도 처리.. 아직 멀었어;; 한가로이 앉아서 책이라도 보고 있으면 참 좋을 듯한 벤치.. 종마 공원의 전경 요일에 따라 승마를 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 날이 아니였나 보다.. 그냥 멀리서나마 만족을..;; 동시에 공존할 수 없는 시각에 얽매이지 말구... 타보고 싶당...+_+ 서삼릉 우연히 다른 출사팀을 만났다... 2007.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