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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필름 카메라4

여섯번째 + 일곱번째 롤 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Kodak ColorPlus 200/36 + Fuji Superia 100/24 여섯번째 + 일곱번째 롤 4일동안 찍은 사진들. Memorize 카테고리의 화순군 이야기 포스팅과 중복되는 사진이 많다. 카테고리가 여행에관한 주제와 필름 카메라에 관한 주제 두가지로 되어 있어 두개의 포스팅으로 나누어 작성하였다. Kodak ColorPlus 200/36 영등포역. 광주행 기차를 기다리며. 무궁화호 광주행 14:13분 열차에 올라타다.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창 밖을 보며.. 도심지. 달린다 달려~ 지하철 vs 무궁화호 예전에는 흡연을 할 수 있던 자리.. 아쉽긴 하다.. 광주역 도착 후.. 화순군 쌍봉사 입구의 연못 EM은 최고 1/1000 셧터 .. 2008. 9. 2.
다섯번째 롤 (아그파 비스타 100) 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Agfa Vista 100 / 36 다섯번째 롤의 시작 이번 한롤을 찍은 시간은 한달이 좀 넘었다.. 그만큼.. 찍을게 없던걸까 아님 필름의 매력이 사라진걸까..;; 뭐.. 아무튼 아그파의 느낌을 느껴보자...^^ (리사이즈 크롭 온니) 신정동의 어느 찻집 뭔가 화사할 줄 알았는데 결과물은 아니다..; 팥빙수..?! 작은게 생각보다 비싸다. 비오는 날. 빗방울이 떨어지는 걸 표현하려 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비 내리는 창밖 풍경 화창한 여름날. 오른쪽 건물은..... 의도적인거다. 정말...;; 홍대_이곳 광량이 적었다. 감도 100으로는 아쉽.. 홍대_이곳 사발커피가 생각나는 곳. 홍대_이곳 오른쪽 하단은.. 손가락인가..?! 홍대_비닐 밤에.. 2008. 8. 28.
두번째 롤 (후지슈퍼리아200) 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Fuji Superia 200 네이버 검색을 통하여 올바른 필름 끼우는 동영상을 보며 숙지하고 이번에는 제대로 찍었다. 진작 보고 따라 할껄...-_-; 역시나 코스트코 1 HOUR PHOTO로 가서 1시간을 기다렸다. 아무리 봐도.. 현상과 스캔비용이 1,500원인것은 파격적 이다. (돌려준다해도 회원비 35,000원은 나에겐 역시 부담스럽다;) 1시간 후.. 현상한 필름과 스캔 받은 CD 과연 내가 찍은 필름 사진은 어떤 느낌일까.. 걱정과 기대로 가득찬 마음으로 파일을 보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필름 느낌은 너무 좋더라는..^^ 하지만.. 역시나 핀 나간 사진이 많았다. 중앙부에만 촛점을 맞출 수 있는 방식이라.. 코사인 감이 별로 없는 나에.. 2008. 6. 27.
Nikon EM + 50mm F1.8e 몇 년 동안 정말 가지고 싶었다.. 필름 카메라!! 하지만 항상 디지털 카메라 때문에 여유가 되지 않아 머릿속에서만 맴돌았는데.. 몇일 전 포스팅에서도 말했다 시피 우연히 필카 사용기를 보고 있었는데 SLRCLUB의 D1/바멍f 님께서 쓰신 사용기를 보고, 결국 몇 년 동안 참고 있던 내 마음에 불을 지르고 말았다. 그래서 일주일 넘게 유심히 장터를 보고 있다가.. 원하던 예상가격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다고 느낀 매물을 잡았다!! 즉시 예약을 잡고 달려가 건져온 놈은 바로 NIKON EM과 50.8e 렌즈다. 여기서 렌즈의 e는 일반 렌즈를 경량화시키고 싱글코팅으로 해서 저렴하게 나온 렌즈군을 뜻한다. [ Nikon EM + 50mm F1.8e ] Nikon EM 스펙 형식: 35mm 조리개 우선.. 2008.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