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s Diary/Cats

간식 주기

잠만자는토끼 2008. 12. 21. 01:06






루시 - 84일째


고양이 용품을 주문하였을 때 같이 온 간식을 주어 루시의 환심을 사기로 했다.

(그 효과는..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데..  의자의 빈 틈으로 루시가 비집고 들어와 자고 있다.ㅋㅋ)

그 간식은 다음과 같다.










비프 저키. 5개 들이다.

가격은 대략 900원??










상세 샷.

냄새는 대략.. 사료 냄새와 비슷하다. 꽤 말랑 말랑 해서 쉽게 뜯을수 있게 보인다.










루시의 관심

냄새를 흘리니 저 멀리에서 슬금 슬금 오더니 결국 낚이고 있다. ㅋㅋ










" 이리 가져와 보지?? "










" 이렇게 먹는 건가? "










" 어디 어디 이게 어떤 맛이야~ "










" 이 맛이 천국이구나~ 냥냥~! "










" 낼름 낼름~ "









" 아잉~ 맛있어 ♡ "










" 다 먹었으니 세수도 좀 하구~ "









" 이봐~ 담에 또 줘야해! "









사료 보다 더 잘 먹는 간식.

사료를 더 잘 먹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가끔 입맛이 없어 보일 때 하나씩 줘봐야 겠다. ㅋㅋ







Canon 40D / Tamron 17-50mm F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