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vas/Daylight _ Film

네번째 롤 (코닥 컬러플러스 200)

잠만자는토끼 2008. 7. 14. 22:55







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Kodak ColorPlus 200/36


네번째 롤의 시작

총 3일간의 시간에 찍은 사진들.

코닥의 느낌을 느껴보자...^^








커피 한잔.

엄마백통을 렌탈하고..








토토'스

이런 인테리어는 어떻게 꾸밀까~
부러운 브레인.








Castle Praha

주위 건물들과 확실히 틀린..
이국적인 느낌의 건물.








고엔 입구

자전거가 나오게 오른쪽으로 구도를 옮겼으면..
아쉬운 생각이 들게 하는 사진.








비교사진

왼쪽 5D(후보정) / 오른쪽 Nikon EM (무보정)








고엔 메뉴 중

" 좋겠다 " 5,500원








홍대 파스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이 생각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홍대 - 비닐(vinly)

오픈 시간 보다 일찍 가서..
칵테일 맛을 볼 수 없어 지대 아쉬웠다는.. ㅠ_ㅠ








지하철속의 엄마백통

5D + EF 70-200mm F2.8L USM + BG-E4
완전 무거워 어깨 빠질거 같더란...;;;






서빙고역

잠수교를 걷기 위해 내린 지하철역.








잠수교

필카에서 28mm라 그런지 광각을 느끼게 해준다.ㅋ








서래마을

디지털적인 느낌의 사진 결과.








서래마을_STOVE

맛난 음식이 있는 곳이라는데..
가격이...ㅋㅋㅋ;








서래마을_크라제버거

핀은 어디로.. 흔들린것인가..?;








일반 패스트푸드점이 아니라서 그런지
가격이 좀 부담스럽다..ㅋㅋ








종합운동장_잠실야구경기장

LG vs 삼성

6  :  4








1루수쪽은 가까워서 보기가 편하더라는..^^








야구장에서 보는 하늘








경기가 끝난 후..

어두워서.. 노이즈가 자글자글..ㅋㅋ








나 홀로 버스 안에서








김포공항

언젠가 커피만 마시러 가진 않겠지...






코닥 컬러플러스 200 짧은 소감.

일단은 잘 찍힌다 정말. 디지털 카메라의 느낌처럼 사실적인 느낌인거 같다.
(한 통 사용하고 이런 결단 내면 안되는거 아닌가;;)

그래서 그런지 사진이 필카적인 느낌이 조금 부족해 보인다.

광량이 적은 곳에서는 역시나 녹색이 많이 눈에 띈다.
(계조? 명암? 이딴거 난 모른다..ㅋㅋㅋ)

세가지 필름을 두고 보자면..


코니카미놀타 센츄리아 < 코닥 컬러플러스 200 < 후지 슈퍼리아


요정도로 일단 매듭일 짓자.ㅋㅋ

어차피 개인 기준이 큰듯~




컬러플러스(1,800원) + 현상/스캔(1,500원) / 36 = 91.6666..

한장당 91원꼴.





Nikon EM + Tokina MF 28mm F2.8 + Kodak ColorPlus 200/36